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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간만에 쓰는 글이 이런거라니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쿵짝이 아주 잘 맞는 인터뷰 한편을 관람했다. 그 인터뷰를 보고난 후의 소감. 아직 여성혐오에 대한 정의조차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젠더감성은 개나주는 한국에서 얼마 전부터 'K-pop아이돌-그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젠더 감성 이슈에 관하여 공론화를 하고 피드백을 받겠다고 선언하는 이들이 생겼다. 궁금했다.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나 또한 여성이지만 '여성혐오'라고 말하면 '나 여자 안싫어해~ 내가 왜 여성혐오야~'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환경에서 나고 자란지라 섬세한 젠더 감수성은 개뿔 최근 막 일어나기 시작한 페미니즘 정서를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도 벅찼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그들이 공론화를 하고 피드백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Hegemony : 글/기타
2016. 6. 2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