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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넘 귀여웡 ㅠ-ㅠ점심시간을 틈타 보정을 해보아따..근데 포토샵을 너무 오랜만에 잡아서... 보정 어케하는건지 감이 안옴 ㅠ_ㅜ 쥬 긔염둥이 ㅠㅠ >_
간만에 쓰는 글이 이런거라니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쿵짝이 아주 잘 맞는 인터뷰 한편을 관람했다. 그 인터뷰를 보고난 후의 소감. 아직 여성혐오에 대한 정의조차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젠더감성은 개나주는 한국에서 얼마 전부터 'K-pop아이돌-그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젠더 감성 이슈에 관하여 공론화를 하고 피드백을 받겠다고 선언하는 이들이 생겼다. 궁금했다.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나 또한 여성이지만 '여성혐오'라고 말하면 '나 여자 안싫어해~ 내가 왜 여성혐오야~'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환경에서 나고 자란지라 섬세한 젠더 감수성은 개뿔 최근 막 일어나기 시작한 페미니즘 정서를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도 벅찼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그들이 공론화를 하고 피드백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오빠 너무 오랜만에 보러가찌.. 아 물론 나는 오빠를 보러갔지만 오빠랑 얘기하는거 넘 오랜만이라서... 쩔어 팬싸 왜 못갔는지 기억에 없지만 ... 아팠나 바빴나... 오빠가 안했나??? 했을껀데.. 아무튼 쩔어를 건너뛰고 팬싸를 가게되서 참 오래지난 선물을 물어보러 갔다. 우와 정말 오랜만이야.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도 남준이를 인터뷰 했다는 인터뷰어 분께서 남준이가 책을 갖고 다니며 늘 갖고 다니는 책이라고, 특히 이 글이 좋다고 그 분께 자랑을 했다는 이야기를방명록을 통해 전해주셔서 남준이가 책을 잘 받았고 재미있게 읽었구나를 알고 간 상태였다. 그래도 시간이 너무 지나서 책을 말하면 기억할지 걱정하며 갔다. 그런데 읭? 오빠가 날 알아봐. 오오... 왜 알아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날 알아봐..
드디어 마쳤다. 정말 '드디어'라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하면서 몇번을 그만할까 고민했던 프로젝트. 정말 관뚜껑을 열고 되살아난 잡지이다. 원래 글쟁이도 아니고 글과는 거리가 먼 지라 글쓰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린데 남준이가 작년 한 해 엄청난 활동을 한지라 써야 할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활동 내역이 끊이질 않고 계속 나와 ㅇㅁㅇ)! 정리도 잘 되지 않고 가장 어려운 글의 마무리를 짓기가 힘들어 며칠을 고민 했는지 모르겠다.그렇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의 글실력을 원망하기도 많이 원망했다.그런 고난과 역경을 뚫고 잡지가 나온 것이다. 이미 달별로 정리해서 내던 잡지가 엎어진 지라 이번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나 자신을 다그쳤다.그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