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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 사랑한다 나 (1)
spectRuM
그에겐 무서울 말 안녕.
그냥 힘들었다. 누군가는 가을을 타는거라고 이야기를 해왔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 것이란 이야기도 해왔다. 그렇게 지쳐서 인사를 할 뻔 했었다 바로 얼마전에.뭐라고 하고 닫게? 하고 물어보는 친구의 물음에 가는데 뭔 이유가 있냐며 '안녕. 즐거웠어.'라고 적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대답을 하면서. 남준이와는 다른 이유이지만 어쨌든 나도 '안녕'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아마 그 사람의 편안함이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도 물어봐야만 함을 강요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랬던 것 같다.인사를 강요하는 문화는 '안녕'이라는 말에 많은 마음을 담아 내뱉는 나에게 부담스러웠고 거북했다.그래서 어느순간부터 그 단어를 꺼리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때의 나는 진심이었다.남준이가 편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
Hegemony : 글/기타
2015. 11. 7.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