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M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 낸 나의... 본문

Hegemony : 글/기타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 낸 나의...

헤게모니94912 2015. 1. 18. 22:38

남준이 굿즈로 갖고싶은게 많다.

그런데 파는게 금지되어.. 다른분들이 만든 건 뭔가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없고 오피셜은 갖고싶은게 없고...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었다 ^0^

처음엔 만들기 쉬운 책갈피. 책갈피는 뭐 이전에도 여러형태로 만들던 거라 쉽게 쉽게...

그리고 그 이후 만들어 본 것들이 정말 ...

아직도 좀 신기하다 내가 이런것들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수동적으로 늘 받거나 구매하거나 그런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이렇게 제작을...


달력은 그냥 주변사람들에게만 나눠주었지만 그래도 부채나 머그컵은 이벤트나 그냥 나눔으로 뿌렸던 거라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그냥 그렇다 다 신기하고.. 디자인 하고 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만들게 될진 모르겠지만.. ㅠㅠ 공구형태로라도 제작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흑...

혼자 자금 감당하기엔 넘 벅차..ㅠㅠ


'Hegemony : 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기에게.  (0) 2016.01.11
2015 한해 마무리  (0) 2016.01.01
그에겐 무서울 말 안녕.  (0) 2015.11.07
빅히트는 빅브라더가 되고싶은걸까?  (3) 2015.03.18
RM for 2014 MAMA , 착해빠졌어 with 소유 다운 파일  (0) 2015.01.0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