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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오빠 너무 오랜만에 보러가찌.. 아 물론 나는 오빠를 보러갔지만 오빠랑 얘기하는거 넘 오랜만이라서... 쩔어 팬싸 왜 못갔는지 기억에 없지만 ... 아팠나 바빴나... 오빠가 안했나??? 했을껀데.. 아무튼 쩔어를 건너뛰고 팬싸를 가게되서 참 오래지난 선물을 물어보러 갔다. 우와 정말 오랜만이야.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도 남준이를 인터뷰 했다는 인터뷰어 분께서 남준이가 책을 갖고 다니며 늘 갖고 다니는 책이라고, 특히 이 글이 좋다고 그 분께 자랑을 했다는 이야기를방명록을 통해 전해주셔서 남준이가 책을 잘 받았고 재미있게 읽었구나를 알고 간 상태였다. 그래도 시간이 너무 지나서 책을 말하면 기억할지 걱정하며 갔다. 그런데 읭? 오빠가 날 알아봐. 오오... 왜 알아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날 알아봐..
드디어 마쳤다. 정말 '드디어'라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하면서 몇번을 그만할까 고민했던 프로젝트. 정말 관뚜껑을 열고 되살아난 잡지이다. 원래 글쟁이도 아니고 글과는 거리가 먼 지라 글쓰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린데 남준이가 작년 한 해 엄청난 활동을 한지라 써야 할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활동 내역이 끊이질 않고 계속 나와 ㅇㅁㅇ)! 정리도 잘 되지 않고 가장 어려운 글의 마무리를 짓기가 힘들어 며칠을 고민 했는지 모르겠다.그렇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의 글실력을 원망하기도 많이 원망했다.그런 고난과 역경을 뚫고 잡지가 나온 것이다. 이미 달별로 정리해서 내던 잡지가 엎어진 지라 이번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나 자신을 다그쳤다.그런 과..
말로 다 못해도, 설사 음악으로 다 못해도 눈빛으로 마음으로 그대를 응원합니다! - RM 내가 좋아하는 오빠의 모습이 있다. 누군가가 어떤 모습을 좋아하냐 물어보신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이 대답을 했던 것 같다."저는 오빠가 팬들 바라보고 있을 때가 제일 좋아요." 팬들과 함께 있는 오빠의 모습은 참 행복해보인다.서로의 사이에 사랑이 넘쳐난다. 어제 오빠의 저 트윗이 떴을 때,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오빠가 바라보던 그 눈빛에는 애정을 넘어선 응원이 담겨있다는걸 나는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 늘 집중해서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눈맞추고 공감해주는 우리오빠. 그래서 나는 오빠가 참 좋다.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을 텐데도 늘 한참을 숙여 앞에 쭈그려 앉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우리의 삶을 응원하는 오빠다. 그리고..
이전부터 너에게는 참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그치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정확히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이유로- 쉬이 할 수 없었어. 아파서 하루종일 골골대며 자고 일어났더니 참 멋있는 글을 써놨네. 그래서 용기내어 답장을 써봐. 너는 참 남준이랑 많이 달라. 그래서 너의 부족한 부분을 끄집어내길 힘들어하지. 그런건 멋이 없다고 생각하니까.어쩌면 그런 부족한 부분을 끄집어내 상대에게 보여주는걸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짐을 지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일지도 몰라.어떤 것에 감정이 우선이 되는건 너의 약점이 들통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에게 그만큼 마음을 내어주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내가 보아왔던 너는 생각보다 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 늘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있곤 했거든. 늘 최고..
벌써 1년이 다 갔네요. 길다고 생각하면 참 길었고 짧다고 생각하면 또 참 짧았던 1년이었어요. 저는 아직 많이 과거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라 요즘 유행하는 직찍이나 직캠보다 텍스트자료나 음성자료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사진보다는 글을, 영상보다는 음성을 좋아해요. 그리고 참 뭐가 다 느리죠. 글도 길고 말도 많고 그래서 그런건지 빠르게, 빨리빨리가 잘 안되는 편이에요. 말도 느린편이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뭐 보러가도 찍지 않을 때도 있고, 불같이 다니는 성격도 못되고.. 그나마 찍어온 것도 프리뷰도 올리고 싶을 때만 올리고 업뎃은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 시일이 엄청 지나서야 몇장 올리는 그런 팬질을 하게되었네요. 그래서 사실 저는 올해에는 절대로 만팔이 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 한 편에 자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