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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팬싸인회 (6)
spectRuM
올 이게 이제 새로 팬싸 가기 전 마지막 후기가 되겠군.애들 컴백하고 자꾸 나다녔더니 집에서 애인이 생긴거 아니냐는 오해아닌 오해를 받아 이왕 오해 받는거 이번에는 꼭 10초만 남자친구 해달라고 말해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을 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ㅋㅋ도 돌려보고 갔었다. 남준이가 요청을 수락하면 '요즘 안 힘들어 자기야?' 로 내가 먼저 말을 걸어서약간 당황하는 그 수줍은 남준이의 모습을 머릿속에 상상하면서!!! 아 완전 짜릿해!!!!!정말 단단히 벼르고 준비하고 갔던 팬싸였다. 오빠랑 개드립 배틀을 해서 이기고 오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품고 갔다구! 그런데 말입니다. 김남준은 고단수 입니다. 아시겠어요!?!?! 고단수 라고!!! 우리오빠 고단수다!!!!! 시작은 에미넴.. 이 아니라 언제나 그렇듯 '..
거의 반년전 이야기지만 후기를 써본다. 후기 쓰는거 오랜만이라 어떻게 쓰는지 까먹은듯... ㅎㅎ 금요일 뮤뱅에 어쩌다가 서폿을 하게 되어서 서폿을 넣으면서 편지를 함께 넣었었다. 뭐 내용은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청량리에 가니 그때 보자. 그리고 금요일에 팬싸가 있었는데 서폿 같이 하셨던 분이 그곳에 가서 남준이에게 밥 잘먹었냐는 얘길 물었더니 잘 먹었다고 하면서 나 일요일에 온다고 얘기를 했다고 전해들었다. 편지 주면 재깍재깍 읽는 예쁜 우리 남준이. ㅠ_ㅠ 정말 늘 감동이야. 아무튼 그런 반가운 소리를 들으며 청량리 팬싸인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남준이 주려고 여름이불이랑 죽부인을 샀는데 남준이에게 전달하기 전까지 모든 멤버의 관심사가 된 죽부인 ^^;;; ㅋㅋㅋㅋㅋ 나중에 2주년 라디오에서 태형이가..
이번활동 마지막 팬싸(ㅠㅠ) 구로를 다녀왔다. 가기 전부터 벌써 아쉬운 팬싸인회 ㅠㅠ일 끝나고 부랴부랴 갔으나 뒷번호를 뽑아서 멀리 멀리 앉아서 보게되었다... 없는 정신에 마지막이니 무조건 줘야겠다는 일념으로 리뷰북을 적어갔는데.... 그래 적어가기만 했다.핑계같지만 바빠서 글씨도 날림 내용도 날림.. ~.~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되긴 했는지 모르겠다.얼마나 라이브로 썼냐면... 팬싸 시작하기 직전까지 썼어.. ;ㅁ; .. 흡... 그래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쨌든.. 전달해준것에 의의를 두고... ㅠㅠㅠ 그렇게 직전까지 리뷰적느라 사실 이번 팬싸는 그냥 나한테 하고 싶은말 해줘로 포스트잇 통일!전원에게 그 포스트잇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답변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뭔가 긴데 짧았던 구로 팬싸 ..
이번 팬사인회에서도 난 오빠에게 새로소개 ^0^ 늘 소개팅하는 기분으로 팬싸를 가고, 오빠에게 나를 소개한다. 참으로 즐겁고 설레는 일. 이번엔 깨발랄하게 "남준아 안뇨옹~~"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사로 남준이 앞에 안착!이름이 뭐냐고 묻는 남준이의 말에 "뫄뫄요~" 라고 대답하니 즉각 대답이 들려온다. "뫄! 뫄누나??? 이누나 알져. (ㅋㅋㅋ) 어 어또케여 누나꺼 아까 다 못썼는데 끝까지...""어? 뭘? ""아 아니에요~" 아 이게 무슨 바보들의 대화져... 덤앤더머 대본이라고 해도 믿을듯...ㅋㅋ..친구에게 포스트잇 부탁해둔게 있었는데 쥬니는 그거 못썼다고 날 보자마자 이실직고 하고 나는 부탁했다는 사실을 까먹고 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 하고 반문하고... 남준아 미안.. 누나가 네앞에만 서면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