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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9 THE RED BULLET Ending Ment Rap Monster 남준이가 행복을 물어줬는데 차마 답하지 못했던 콘서트 마지막날.언젠가 다시 물어준다면 기분좋게 행복하다고 대답해줄 수 있을텐데...
이번활동 마지막 팬싸(ㅠㅠ) 구로를 다녀왔다. 가기 전부터 벌써 아쉬운 팬싸인회 ㅠㅠ일 끝나고 부랴부랴 갔으나 뒷번호를 뽑아서 멀리 멀리 앉아서 보게되었다... 없는 정신에 마지막이니 무조건 줘야겠다는 일념으로 리뷰북을 적어갔는데.... 그래 적어가기만 했다.핑계같지만 바빠서 글씨도 날림 내용도 날림.. ~.~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되긴 했는지 모르겠다.얼마나 라이브로 썼냐면... 팬싸 시작하기 직전까지 썼어.. ;ㅁ; .. 흡... 그래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쨌든.. 전달해준것에 의의를 두고... ㅠㅠㅠ 그렇게 직전까지 리뷰적느라 사실 이번 팬싸는 그냥 나한테 하고 싶은말 해줘로 포스트잇 통일!전원에게 그 포스트잇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답변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뭔가 긴데 짧았던 구로 팬싸 ..
이번 팬사인회에서도 난 오빠에게 새로소개 ^0^ 늘 소개팅하는 기분으로 팬싸를 가고, 오빠에게 나를 소개한다. 참으로 즐겁고 설레는 일. 이번엔 깨발랄하게 "남준아 안뇨옹~~"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사로 남준이 앞에 안착!이름이 뭐냐고 묻는 남준이의 말에 "뫄뫄요~" 라고 대답하니 즉각 대답이 들려온다. "뫄! 뫄누나??? 이누나 알져. (ㅋㅋㅋ) 어 어또케여 누나꺼 아까 다 못썼는데 끝까지...""어? 뭘? ""아 아니에요~" 아 이게 무슨 바보들의 대화져... 덤앤더머 대본이라고 해도 믿을듯...ㅋㅋ..친구에게 포스트잇 부탁해둔게 있었는데 쥬니는 그거 못썼다고 날 보자마자 이실직고 하고 나는 부탁했다는 사실을 까먹고 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 하고 반문하고... 남준아 미안.. 누나가 네앞에만 서면 작아..
안녕하세요. 헤게모니입니다. 운영중인 블로그에 대한 기초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1. 주소홈 이름은 spectRuM 입니다. 저는 헤게모니라고 불러주시면 돼요.Blog : hegemony94912.tistory.comtwitter : @hegemony94912e-mail : hegemony94912@gmail.com 홈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남준이만큼 저에대한 지분율도 높은 블로그입니다. 뭐 알고 계시겠지만 후기도 리뷰도 올리고 인터뷰나 로그에 코멘트도 달고 사견이 굉장히 많이 표출되는 편이에요. 사진하나 올릴때도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편이구요. 2. 데이터모든 데이터는 출처 공개 후 이동 가능합니다.다만 남준이를 좋아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아껴주시는 곳으로만 이동 해 주셨으면 해요. 제 자료로 남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