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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올 이게 이제 새로 팬싸 가기 전 마지막 후기가 되겠군.애들 컴백하고 자꾸 나다녔더니 집에서 애인이 생긴거 아니냐는 오해아닌 오해를 받아 이왕 오해 받는거 이번에는 꼭 10초만 남자친구 해달라고 말해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을 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ㅋㅋ도 돌려보고 갔었다. 남준이가 요청을 수락하면 '요즘 안 힘들어 자기야?' 로 내가 먼저 말을 걸어서약간 당황하는 그 수줍은 남준이의 모습을 머릿속에 상상하면서!!! 아 완전 짜릿해!!!!!정말 단단히 벼르고 준비하고 갔던 팬싸였다. 오빠랑 개드립 배틀을 해서 이기고 오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품고 갔다구! 그런데 말입니다. 김남준은 고단수 입니다. 아시겠어요!?!?! 고단수 라고!!! 우리오빠 고단수다!!!!! 시작은 에미넴.. 이 아니라 언제나 그렇듯 '..
사실 그냥 주변분들이랑 쓱싹 하려고 했는데 ㅎㅎㅎㅎ혹시 원하시는 분들 같이하는게 단가도 내려가고 더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twitter.com/RM_dadangye 트위터 참조 부탁드립니다. ^0^공동구매로 금액 확정된게 아님을 알려드려요! 감사합니다
거의 반년전 이야기지만 후기를 써본다. 후기 쓰는거 오랜만이라 어떻게 쓰는지 까먹은듯... ㅎㅎ 금요일 뮤뱅에 어쩌다가 서폿을 하게 되어서 서폿을 넣으면서 편지를 함께 넣었었다. 뭐 내용은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청량리에 가니 그때 보자. 그리고 금요일에 팬싸가 있었는데 서폿 같이 하셨던 분이 그곳에 가서 남준이에게 밥 잘먹었냐는 얘길 물었더니 잘 먹었다고 하면서 나 일요일에 온다고 얘기를 했다고 전해들었다. 편지 주면 재깍재깍 읽는 예쁜 우리 남준이. ㅠ_ㅠ 정말 늘 감동이야. 아무튼 그런 반가운 소리를 들으며 청량리 팬싸인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남준이 주려고 여름이불이랑 죽부인을 샀는데 남준이에게 전달하기 전까지 모든 멤버의 관심사가 된 죽부인 ^^;;; ㅋㅋㅋㅋㅋ 나중에 2주년 라디오에서 태형이가..
그냥 힘들었다. 누군가는 가을을 타는거라고 이야기를 해왔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 것이란 이야기도 해왔다. 그렇게 지쳐서 인사를 할 뻔 했었다 바로 얼마전에.뭐라고 하고 닫게? 하고 물어보는 친구의 물음에 가는데 뭔 이유가 있냐며 '안녕. 즐거웠어.'라고 적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대답을 하면서. 남준이와는 다른 이유이지만 어쨌든 나도 '안녕'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아마 그 사람의 편안함이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도 물어봐야만 함을 강요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랬던 것 같다.인사를 강요하는 문화는 '안녕'이라는 말에 많은 마음을 담아 내뱉는 나에게 부담스러웠고 거북했다.그래서 어느순간부터 그 단어를 꺼리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때의 나는 진심이었다.남준이가 편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