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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이번 팬사인회에서도 난 오빠에게 새로소개 ^0^ 늘 소개팅하는 기분으로 팬싸를 가고, 오빠에게 나를 소개한다. 참으로 즐겁고 설레는 일. 이번엔 깨발랄하게 "남준아 안뇨옹~~"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사로 남준이 앞에 안착!이름이 뭐냐고 묻는 남준이의 말에 "뫄뫄요~" 라고 대답하니 즉각 대답이 들려온다. "뫄! 뫄누나??? 이누나 알져. (ㅋㅋㅋ) 어 어또케여 누나꺼 아까 다 못썼는데 끝까지...""어? 뭘? ""아 아니에요~" 아 이게 무슨 바보들의 대화져... 덤앤더머 대본이라고 해도 믿을듯...ㅋㅋ..친구에게 포스트잇 부탁해둔게 있었는데 쥬니는 그거 못썼다고 날 보자마자 이실직고 하고 나는 부탁했다는 사실을 까먹고 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 하고 반문하고... 남준아 미안.. 누나가 네앞에만 서면 작아..
사실 첫방주 공방을 다뛰었는데.. 그거 후기 쓰려고 했는데 어느새 막방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네 ^^! 그래서 일단 최근의 일들부터 후기를 적어고 저것들은 차차 올리는것으로... 리스트를 보다보니 팬미팅 후기도 쓰다 만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글쓰려고 연 블로그인데 어째 사진이 더 많아진... 주객전도의 블로그 상황 ㅠ_ㅠ 슬프넴 벼르고 벼르던 팬싸에 다녀왔다! (짝짝짝) 요즘 정신이 빠지도록 바쁜지라 남준이 생일도 미리 챙기려고 했는데 다 실패. 사실 팬싸가 끝난지도 한참인데 아직 리뷰앨범과 북은 못전달했다는 슬픈 사실. 콘서트 전에는 줄 수 있을런지 걱정이 많다 정말. 그래도 이러나저러나, 선물을 가져갔다. 생일은 지났지만 꼭 늦게라도 챙겨주마 하고 보냈던 편지에서의 약속을 ..
2014년 9월 16일 헤게모니의 로그답장.Track Back : http://bangtan.tistory.com/247오늘 조금 전에 뜬 따끈따끈한 로그 답장. 미국에서 돌아오기 전 날의 로그. 벌써 2개월 전의 남준이다.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척이나 힘이 들었었는지 활동하는 것 보다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자고 촬영하고 춤연습하고 그 와중에 앨범 작업도 하고 그랬으니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그래도 그런 힘든 환경 속에서 무대위에서 내색안하고 활동해줘서 참 고맙다. 사람이 몸이 체력적 한계에 다다르면 정신이 많이 흔들리고 위태로워지던데 그렇게 되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힘든 스케줄 마쳐줘서 정말로 진심으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비웃고는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더..
HAPPY BIRTHDAY RAPMONSTER 헤헤 남준이 생일이다.이번 생일 꼭 챙겨주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쉬워 남준아.생일은 늦게 챙기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편지에 적었듯이 늦게라두 챙길거야.왜냐면 너랑 만나는 모든 날은 기념일 이니까? ㅋㅋ 요즘 정말 너무 힘든 일이 많고 내 자신이 많이 무너지고 있는데그런 나를 잘 붙잡아주고 다독여주고 무너진 곳을 메워주는게 너야.고맙고, 정말 감사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우리 서로의 청춘을 밝게 비추자.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줘. 그럼 그 노래 들으면서 함께 할게.많이 좋아해. 혹시 이 사진을 이곳까지 오셔서 발견하신 분이 계시다면 방명록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 소소하게 여는 작은 이벤트?라고 합시다. 오늘은 축제..
140819 BTS Dark&Wild Showcase 후기 전체 음원이 공개되기 전 프리뷰로 맛보기만 제공한 뒤 열린 쇼케이스. 프리뷰만 공개한 후 하는 쇼케이스라 더더욱 기를 쓰고 내 오빠의 첫 정규 첫 무대를 내 눈으로 보리라 결전의 의지를 다지며 쇼케이스장으로 향했다. 트위터를 통해 이번 앨범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얼마나 좋길래.. 하는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프리뷰를 통해 짧지만 느낀 점은 '그럴 만 하네.' 하는 생각. 무대와 더해지면 시너지를 내는 팀이라 더더욱 기대에 젖어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들어가기 전 무의미한(ㅋㅋ) 자리추첨을 한 후 줄을 서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대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프리뷰의 "헬로헬로"하는 노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 노래가 귀에 맴돌아서..